Ubuntu for Phone 버전이 나왔습니다.
대략 알기로 개발자 버전은 21~22일 정도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고 일반 사용자 버전은 25일날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략 인터페이스는 와우 였습니다.
한번 쯤은 꼭 올려보고 싶은 인터페이스 탐이 났습니다.
저도 OS가 나오자 마자 올려 보려고 했지만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한 부분이 있네요.
1. 부자연 스러움
동영상으로만 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아직은 버벅이는 경향이 보였습니다.
지금의 젤리빈과 마찬가지로 부드러움이 있다면, 당연히 올려 볼 것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여러 올려 보신 분들 중에는 넥4, 넥7은 부드럽다고들 하시는데 동영상이나 여러 유저분들의 후기를 보았을 때 아직은 부자연 스럽다는 분들이 있더군요.
2. 어플 호환성
스마트 폰이라면 당연한 부분이 어플의 호환성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기존의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는 리눅스 기반에 자바 가상 머신을 이용하여, 운영체제 및 어플을 실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기존에 여러 유저 분들 께서 테스트 해본 결과 어플들과 호환성은 좋지 않은 것같네요.
지금의 우분드 OS는 가상머신 없이 돌아가기 때문에 속도면에서 빠른 점이 장점인데… 어플을 돌리기 위해서 가상머신을 사용한다면 대략 난감이지 않을까요??
여튼 호환성은 좀 더 기다려 봐야겠네요..
3. 한글 키보드의 부재.
한글화는 파일로 존재 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데요.
문제는 한글 키보드가 안된다는 점이 매우 안탁깝네요..
저는 일단 위에 세가지 경우를 보아서 좀 더 기다리고 보완이 된다음에 우분투를 볼려 보렵니다..
확실 한건 안드로이드 만큼 땡기는 OS라는 점이지요…
